1.

난 돈을 엄청나게 좋아하지도 않고, 돈에서 행복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그래도 저런 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멋있다.

겉멋 전혀 들지 않고, 자신의 인생철학대로 열심히 사는 사람. 은현장. 이름이 특이해서 오히려 기억하기 쉬운 저 사람은 "후라이드 참 맛있게 하는 집" (이하 후참잘) 창업자이자 CEO였다. 지금은 후참잘을 200억에 매각하고, 창업 컨설팅을 하고 있다.

2.

난 은현장의 돈이 부러운건 아니다. (사실 부럽...) 그의 삶에 대한 마인드가 멋지다. 200억 부자가 되고도 여전히 면티에 운동화 신고, 크로스백을 맨 소상공인 시절 모습 그대로다.

인생의 본질을 깨달은 듯한 모습이다. 스스로 뭘할때 가장 행복한지 아는 사람이다.

은현장이 남긴 명언.

"부자는 거지 꼴을 해도 부자다"

나는 이것을 한번 뒤집어 보고도 싶다.

"행복한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하다."

물론 평균적인 돈 벌이는 한다는 조건하에서...

(결 론)

그래서 하고싶은 말이 뭐였지?

여행만 다니며 돈 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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